SKT 악성코드 8종 추가 발견... KT 와 LG는?

SKT 악성코드 추가 발견 및 KT, LG U+ 2차 점검 결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SK텔레콤 서버 정밀 분석 결과, 기존 25종을 넘어 8종의 악성코드를 추가로 발견하여 총 33종의 악성코드가 확인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KT와 LG U+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하였으나, 해당 악성코드는 발견되지 않아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월 23일부터 시작된 1차 점검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으나, 과기정통부는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2차 점검을 실시했고, 이는 1차 점검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에 대한 추가 조사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과기정통부는 다른 통신사에 대한 점검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점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42506
SKT 악성코드 8종 추가 발견… KT·LG U+ 이상무
정부가 SK텔레콤(대표 유영상) 해킹 사고와 관련해 악성코드 8종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에 정부는 KT(대표 김영섭)와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를 상대로 2차 점검을 실시했는데 특이사항은 없었던
it.chosun.com
이에 대한 대응은?

SK텔레콤 USIM 해킹 사태 후속 조치: 위약금 면제 없이 7월 신규 영업 재개 전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USIM 해킹 사태와 관련하여 통신사 변경 위약금을 강제 면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7월 초 SK텔레콤의 신규 영업 정지 조치를 해제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과기정통부는 USIM 해킹 사태의 책임이 해커에게 있으며, SK텔레콤 역시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위약금 문제는 규정에 따라 처리하고, 고객 USIM 교체 완료 및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신규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SK텔레콤은 6월 셋째 주까지 USIM 교체 예약 고객에 대한 교체를 완료하고, 7월 과기정통부의 행정 조치 해제를 목표로 고객 USIM 교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https://m.alphabiz.co.kr/news/view/1065602750845351
[단독] 과기정통부, ‘USIM 해킹 사태’ 위약금 면제 없었던 일로...SKT 신규영업 정지 해제 7월로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이준현 기자] 과기정보통신부가 고심 끝에 SK텔레콤의 ...
m.alphabiz.co.kr
